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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뇨=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이채운이 3차시기를 마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6.2.14 hama@yna.co.kr
(서울·리비뇨=연합뉴스) 김동찬 최송아 기자 = 이채운(경희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6위에 올랐다.
이채운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키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87.50점을 받아 12명 중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틀 전 예선에서 82점을 획득해 9위로 결선에 오른 이채운은 이날 1, 2차 시기는 모두 완주에 실패했다.
1차 시기 세 번째 점프에서 프런트사이드 트리플콕 1천620을 시도하다가 넘어진 그는 2차 시기에서는 세 번째 점프를 더블콕 1천440으로 낮춰 도전했지만 역시 다음 점프로 이어가지 못했다.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이채운은 자신의 주무기인 트리플콕 1천620(4바퀴 반)을 성공했고 더블콕 1천440(4바퀴)도 두 차례 해내며 레이스를 마쳤다.
87.50점을 받은 이채운은 그러나 이미 앞선 2차 시기까지 90점 이상을 받은 선수가 4명이나 있었기 때문에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18위로 결선에 오르지 못했던 이채운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이 종목 여자부에서는 전날 최가온(세화여고)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부 금메달은 95.00점을 받은 도쓰카 유토(일본)가 차지했다.
93.50점을 획득한 스코티 제임스(호주)가 은메달, 동메달은 92.00점의 야마다 류세이(일본)가 각각 가져갔다.
일본은 2022년 히라노 아유무에 이어 이 종목 금메달을 2회 연속 따냈다.
song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4일 05시0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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