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30일 '용문 파크골프 퍼팅연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연습장(용문동 5-64)은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과 경의선 숲길공원 사이에 425㎡ 규모로 조성됐다.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파크골프 연습장은 서울 자치구 가운데 최초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이 부지의 관리청인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지난 8월 국유재산 사용 허가를 받은 뒤 설계 용역을 거쳐 인조잔디 연습장과 경계 펜스 설치 등 시설 조성 공사를 마쳤다.
구는 새해부터 이 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도로·횡단보도와 인접한 입지 특성을 고려해 '띄워 치기'를 금지하고 '퍼팅' 연습만 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실내(스크린) 파크골프장 2곳(삼각지점·남산점)을 추가로 조성 중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자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실외 파크골프 연습장을 새롭게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시설을 지속 확충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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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용문 파크골프 퍼팅연습장 준공식에 참석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시타를 하고 있다.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2월31일 09시4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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