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반야마 32득점…'트럼프 응원' 받은 뉴욕에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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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샌안토니오가 간판스타 웸반야마의 대활약 속에 뉴욕 닉스를 꺾고 2패 뒤 첫 승을 올렸습니다.

미국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NBA 챔프전을 찾은 트럼프 대통령은 현장에서 큰 야유를 받았습니다.

뉴욕 닉스의 열혈 팬인 트럼프가 27년 만에 챔프전에 오른 닉스를 응원하기 위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챔프전을 보러 오면서 경기장 주변에 삼엄한 경계가 펼쳐졌습니다.

뉴욕은 '반 트럼프' 정서가 강한 도시죠.

경기 전, 국가 연주 때 트럼프의 모습이 전광판에 비치자 엄청난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포스트시즌 13연승을 달리던 닉스였는데, 공교롭게도 트럼프가 찾은 경기에서 46일 만에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2차전에서 여러 차례 실수로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던 샌안토니오의 간판스타 웸반야마가 32득점을 올려 팀의 2패 뒤 첫 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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