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지원 종료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감시국가로의 움직임

1 month ago 15

  • Secure Resilient Future FoundationWindows 10 지원 연장을 촉구하며 사용자의 권익을 우려함
  • 윈도우 11은 데이터 개인정보 침해와 사용자의 선택권 제한 문제가 심각함
  •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 제한, 기본 클라우드 백업 및 AI, 내장 브라우저 강제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자를 통제하는 경향을 보임
  • 사용자는 Linux로의 전환을 고려할 만하며, 여러 리눅스 배포판이 윈도우 대안으로 제시됨
  • 단, 특정 소프트웨어/게임은 리눅스에서 호환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 필요함

Windows 10 지원 종료 배경

  • Secure Resilient Future Foundation는 마이크로소프트에 Windows 10 지원 연장을 요청하며, 사용자와 기업의 데이터 안전성과 프라이버시 보호 필요성에 주목함
  • 윈도우 11 공개 이후, 데이터 프라이버시 문제와 감시 수준이 전례 없이 심각해짐

Linux 전환의 의의와 권장 배경

  • 필자는 기존에 윈도우에서 Linux로 전환한 경험을 언급하며, 고객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는 대안 필요성을 주장함
  • 비즈니스 사용자와 개인 모두에게 Linux가 현실적인 대안임을 강조함
  • 마이크로소프트의 정책 변화에 맞서 단순히 지원 연장을 주장하는 것보다 Linux 전환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선택임을 제안함

Windows 11의 주요 문제점

  •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 제조사에 TPM, Secure Boot 등 불필요한 조건을 요구하여 신규 하드웨어 구매를 강제하는 경향을 보임
  • 컴퓨터 설치 과정에서 사용자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언어와 기본값 설정, OneDrive를 통한 데이터 무단 클라우드 이전, Edge 브라우저의 선택권 제한 등 선택의 자유를 감소시키는 사례가 늘어남
  • Co-pilot AI가 사용자 동의 없이 기본 활성화되며, 제거가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함
  • 앞으로 출시 예정인 Recall 툴은 사용자의 모든 작업 이력을 OneDrive에 자동 저장함으로써 감시 체제 확산 가능성을 키움
  • 내장 기능의 완전한 제거가 어렵고, 업데이트나 컴퓨터 업그레이드시 동의 없이 재설치됨
  • Microsoft Edge를 주요 브라우저로 강행하는 방식이 다양하게 적용됨

Linux 배포판 대안 및 권장 제품

  • Linux는 신규 PC 등에 추천되는 대안 운영체제임
    • Zorin OS: Windows와 유사한 사용 경험, 신형 하드웨어에서 권장
    • PopOS: 게임 최적화 환경 제공
    • Ubuntu: 범용 데스크탑용, 신형 하드웨어 필요
    • Elementary OS: 미니멀리즘 지향 사용자에게 적합
    • MX Linux: 10년 이상된 구형 하드웨어에도 적합

기존 사용자 및 전환 상담

  • 현재 윈도우에 불만이 있는 사용자는 Linux로의 전환 가능함
  • 자유와 개인 정보보호가 중요한 시대에서 Linux는 최적의 선택지임

주의 사항 및 제한

  • Linux와 Windows의 데스크탑 환경은 다르므로,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해선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함
  • 일부 소프트웨어 또는 게임, 특히 벤더 락인(distributor lock-in)이 존재하는 환경에서는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음
  • 대표적인 비호환 예시는 아래와 같음
    • Adobe Cloud Products: 대체 프로그램 필요
    • 대부분의 안티치트 전용 게임
    • Microsoft Office, Outlook: 대체로 LibreOffice, Thunderbird 권장(Office 365 연동은 미흡, 이 경우 IMAP 호스팅 메일로 이전 제안)
    • QuickBooks, Turbotax: 온라인 호스팅 대안 필요

결론

  • Linux는 더 이상 타협 없는 현실적 선택지임
  • 사용 패턴에 따라 전환 전 호환성 및 대안을 충분히 검토하는 것이 필수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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