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윤현민이 사우나에서 위급 상황에 처한 시민을 구했다.
윤현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우나에서 나오는 길에 한 분이 호흡을 힘겹게 하시길래 119에 신고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배우 윤현민이 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세인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이어 "5분도 안 돼 구급대원들이 도착해 응급처치를 했고 다행히 회복하실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시 한번 구급대원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Hero"라고 119 구급대원들을 향한 존경심을 고백했다.
윤현민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출연 중이다.
alert close
댓글 쓰기 제목 윤현민, 사우나서 시민 구했다 "호흡 곤란 증세에 119 신고"
추천 비추댓글-
정렬 인기 댓글순 최신-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