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실의 딸 배우 손수아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손수아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황금색 글리터를 상체에 바른 콘셉트의 세미 누드 화보를 게재했다. 중요 부위는 손으로 가렸지만, 손수아의 완벽한 몸매가 드러났다는 평이다.
손수아는 지난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고, 이후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2023년엔 영화 '계약직만 9번 한 여자'로 주인공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올해엔 JTBC '에스콰이어'에도 출연했다.
171cm의 큰 키에 시원시원한 마스크를 자랑하는 손수아는 캐나다 요크 주립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 지난 7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가족들과 함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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