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대격변 시대…암묵지 보유자·AI 통제하는 자가 살아남는다

1 week ago 12

AI 기사요약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온·오프라인 전반의 고용 시장이 요동치고 있으나, 직업의 완전한 소멸보다는 인간과 AI의 협업을 통한 직무 재구성이 이루어질 것이므로 국가와 기업 차원의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

DEEP INSIGHT
AI 혁명과 직업의 미래

AI 혁명은 실직 공포가
기우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역설적으로 기술 발전을 이끄는
IT업계에 가장 먼저 충격파가 왔다.
과거에는 수많은 시간과 고도의
숙련이 필요했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핵심업무가 명령어 몇 번으로
해결되는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미국 휴머노이드 기업 피규어AI의 산업용 로봇이 공장에서 시범 작업을 하고 있다. 피규어AI는 최근 로봇 3대가 교대로 200시간 동안 택배 25만 개를 분류한 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한경DB

미국 휴머노이드 기업 피규어AI의 산업용 로봇이 공장에서 시범 작업을 하고 있다. 피규어AI는 최근 로봇 3대가 교대로 200시간 동안 택배 25만 개를 분류한 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한경DB

“인공지능(AI) 발전으로 초급 사무직 절반이 사라지고 5년 안에 실업률이 10~20%까지 치솟을 수 있다.”

글로벌 AI 시장의 최전선에 있는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의 말이다. 기술 발전으로 미래 일자리 시장이 급변할 수 있다는 암울한 경고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역시 AI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간은 ‘대부분의 일’에서 필요하지 않게 될 것으로 예견했다. 기술 유토피아를 외치던 테크 리더들이 앞다퉈 ‘일자리 아포칼립스(대재앙)’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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