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人]① KARD "해체 아닌 계약 종료, 행복한 '라스트 카니발'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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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입력 2026.07.28 07:00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혼성 그룹으로 K팝 신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쳐온 KARD(카드)가 10년의 활동 끝에 잠시 휴지기를 가진다. DSP미디어를 떠나 각자의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한 이들은 28일 발표하는 마지막 정규 앨범 'Where To Now? (Part.2) : NOWHERE'와 해외 투어를 끝으로 이별의 시간을 가진다.'Where To Now? (Part.2) : NOWHERE'는 카드가 수많은 방황 끝에 마주한 진실과 해답을 풀어낸 앨범으로, '어디에도 없는 곳(NOWHERE)'을 찾아 헤매던 것에서 '지금, 여기(NOW HERE)'가 가장 빛나는 목적지였음을 전한다. 타이틀곡 'Back To Life'는 트로피컬 사운드를 세련되게 재해석한 뭄바톤 기반의 댄스홀 장르의 곡으로, 마치 데뷔 초창기 카드의 노래가 떠오르는 청량하면서 밝은 서머송이다.카드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DSP미디어에서 발표하는 마지막 앨범 소감, 항간에 불거진 해체설에 대한 솔직한 심경,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팬들에게 전하는 애틋한 마음을 털어놨다. 아래는 카드의 일문일답 전문이다.카드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DSP미디어]◇마지막 앨범 발매 소감은?(전소민) 지난 10년을 생각하는 시간들이었다. '백 투 라이프'는 '오 나나' '올라올라'를 레퍼런스로 삼아서 보여드리게 됐다. 꽉꽉 채우려 했으니 기대해 달라.◇'웨얼 투 나우'를 통해 전하고 싶은 핵심적 메시지는?(전소민) 카드를 생각하면 청량함을 생각해주는 분들이 많다. 이후 섹시 강렬 콘셉트로 바꾸면서 그리워 하는 분들이 계셨다. 강렬함보다는 행복하게 웃으면서 마지막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룹의 마지막을 언제부터 논의했나.(전지우)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다. 우리, 해체는 아니다. 카드의 여정이 마무리 된다는 건 'DSP와 계약 종료'다. 살짝의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해체는 아니고 새로운 환경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만나서 이어나가는 쉼표라 생각해 달라. 계약 종료는 원래도 알고 있었다. DSP에서의 마지막 앨범이니까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까 상의했을 때 이 앨범이 나왔다.◇다른 기획사로 함께 이적해 팀을 계속 할 수 있었을 텐데.(전지우) 지금 기사를 보고 연락이 올 수도 있겠죠? 우리는 그런 전체 팀을 이직할 계획은 없었다. 각자 시간을 보내고 카드로 또 나오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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