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넷마블, 다작->소수 정예 전략 바꿔…성공 가능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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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수 기자 입력 2026.08.05 16:53 넷마블, 2분기 영업이익 801억원…전년比 20.8%↓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이 흥행작 '솔: 인챈트' 등 다수 흥행작에 힘입어 매출이 늘었으나 마케팅·인건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지금까지 이어온 다작 체제 대신 다각도의 검증을 마친 소수 정예의 신작을 통해 실적을 올린다는 전략 변화를 예고했다.넷마블(대표 김병규)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492억원, 영업이익 801억원, 당기순이익 203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4%, 27.3% 늘었고 영업이익은 20.8% 줄었다.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15%, 50.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지타워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 등이 반영됐다.넷마블 지타워. [사진=넷마블]2분기 해외 매출은 5808억원으로 전체 매출 대비 78%를 점유했다. 전 분기 대비 13.4%, 전년 동기 대비 22.6% 상승하며 해외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다.2분기 기준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39%, 한국 22%, 유럽 13%, 동남아 10%, 일본 9%, 기타 7% 순이며, 장르별 매출 비중은 RPG 42%, 캐주얼 게임 35%, MMORPG 17%, 기타 6%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 중이다.넷마블은 2분기 매출 성장에 대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업데이트 및 지난 6월 18일 출시한 신작 MMORPG '솔: 인챈트'의 초기 효과가 더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상위 매출 게임은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9%,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7%, '랏차슬롯' 7%, '잭팟월드' 7%, '캐시프렌지' 7%, '일곱개의대죄: 그랜드 크로스' 5%씩 점유했다. 6월 18일 출시된 흥행작 '솔: 인챈트'는 3%의 매출 점유율을 달성했다.아울러 2026년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1조4009억원, 영업이익 1332억원, 당기순이익 4148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매출은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2.5% 증가했다.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당사는 올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이에 더해 하반기에는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로 실적 안정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신작 개발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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