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2025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5.9.16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축구지도자협회(회장 설동식)가 최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사퇴 예고와 관련해 8일 성명을 내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의 성공을 위해 축구계가 화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몽규 회장은 지난달 29일 "북중미 월드컵 이후 축구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전격적으로 사임 의사를 드러냈다.
이에 지도자협회는 먼저 "국가대표팀의 안정적인 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중요한 시기에 이번 사퇴가 이뤄진 점은 아쉬움과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를 둘러싼 지나친 비판과 논란이 지속하고 있다"면서 "사실관계에 근거하지 않은 무분별한 비난과 과도한 여론몰이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의 업무 수행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국가대표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전했다.
그러고는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는 책임 있는 견제와 함께 축구 전문성과 자율성이 존중되는 환경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면서 "특히 지금은 갈등과 대립보다 성공적인 월드컵 준비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축구계의 화합과 단결을 촉구했다.
아울러 축구협회에도 조속한 안정화와 미래지향적인 운영을 통해 국민과 축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hosu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08일 16시22분 송고




![수강신청보다 어려운 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스톤은 어떻게 할까? Q&A [2부]](https://img.sbs.co.kr/newimg/news/20260608/202190733_1280.jpg)


![[월드컵] "그들만의 축제" 본선진출국 4분의1 美 입국금지·비자규제](https://img2.yna.co.kr/photo/reuters/2026/05/11/PRU20260511243801009_P4.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