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워시의 두 번째 FOMC…기준금리 올릴까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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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7.26 17:11 수정 2026.07.27 07:34 지면 A16 AI 기사요약 케빈 워시 미 연준 의장의 독자적인 통화정책 철학과 물가 안정 우선주의를 고려할 때, 이번 FOMC에서는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을 기하면서 대차대조표 축소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6월 CPI 전월보다 하락 물가 정점 통과 가능성 유럽·日 등 금리 인상 Fed도 동참할지 관심 케빈 워시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주재하는 두 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열린다.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은행, 한국은행 등이 잇달아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Fed도 긴축 행렬에 동참할지가 최대 관심사다.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올리면 2024년 9월 이후 약 2년간 이어진 피벗 국면이 사실상 마무리된다.다만 결과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워시 의장은 ‘시장과의 친화’를 강조한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 이후 40년 만에 Fed를 다시 ‘비밀의 사원’에 가깝게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통화정책과 관련한 공개 발언도 제롬 파월 전 의장 시절의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포워드 가이던스를 최소화하면서 중립 금리의 의미가 이전보다 크게 약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경 프리미엄9의 모든 콘텐츠는 한국경제신문의 저작물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사전 허가 없는 무단 전재·복제·배포·캡처 공유·AI 학습 활용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위반 시 서비스 이용 제한 및 민형사상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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