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발할라 서바이벌’, ‘무한의 탑’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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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할라 서바이벌’

‘발할라 서바이벌’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서 ‘무한의 탑’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무한의 탑’은 강력한 보스와 끊임없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도전형 던전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그간 마주했던 모든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 신단의 축복에 강력한 효과가 랜덤으로 부여되어 반전 가능한 전장의 재미를 더한다.

전용 성장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으며 ‘무한의 탑’에서 획득한 재화를 활용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27일까지 일일 업적을 모두 완료하고 인증한 이용자에게는 ‘축복의 무기 소환권’과 ‘축복의 보석 소환권’을 지급한다.

12월 1일까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자신이 좋아하는 계절과 어울리는 영웅을 소개하면 ‘축복의 보석 소환권’과 ‘영광의 보석 소환권’이 제공된다.

◆ ‘더 스타라이트’, 신규 지역 ‘부서진 대지’ 등 업데이트

‘더 스타라이트’

‘더 스타라이트’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MMORPG ‘더 스타라이트’에 신규 지역 ‘부서진 대지’를 포함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메인·서브 퀘스트를 비롯한 신규 스토리 라인이 대거 추가되고 월드·필드 보스 등 총 9종의 신규 보스가 등장해 즐길 거리도 한층 확대됐다.

4번째 대륙 ‘부서진 대지’가 열리며 총 9개 구역이 추가됐다.

‘부서진 대지’는 모험이 시작된 첫 대륙 ‘풍요의 대지’와 동일한 지명을 사용하지만 파티 던전 최종 보스로 인해 완전히 달라진 환경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일일 의뢰, 지역 파티 던전 ‘마나의 근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즐길 수 있다.

각종 능력치를 높여주는 신규 성물 ‘별의 묘목’과 ‘낙원의 징표’도 더해졌다.

PvP 던전 ‘별의 낙원’의 구조도 변경했다. 2·3층이 월드 단위로 재편돼 두 서버가 짝을 이루는 1 대 1 서버 매칭 형태로 이용할 수 있고 이후 월드 전체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던전 플레이 순서와 횟수를 사전에 설정할 수 있는 ‘자동 스케줄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동과 전투가 자동으로 이어지고 부활·상점 구매 같은 세부 조작도 미리 입력할 수 있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웹 상점에서는 전용 재화 ‘블랙 다이아’를 구매할 수 있다.

‘더 스타라이트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원스토어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

15% 할인 쿠폰과 사전 예약 보상 탈것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새롭게 합류한 유저들을 위해 신규 서버 ‘카이렌01’과 ‘카이렌02’도 함께 열었다. 신규 서버에서는 빠른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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