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휴방, '냉부해' 시간대 변경…올림픽 JTBC 단독 중계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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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2.09 14:35 수정2026.02.09 14:35

밀라노 동계 올림픽 중계 계획 발표하는 곽준석 JTBC 편성전략실장 / 사진=연합뉴스

밀라노 동계 올림픽 중계 계획 발표하는 곽준석 JTBC 편성전략실장 / 사진=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중계 여파로 JTBC 편성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9일 JTBC는 "금주 방송되는 '톡파원 25시', '혼자서는 못 해', '강연배틀쇼 사기꾼들'이 휴방한다"며 "일부 프로그램은 시간대를 변경하여 9일 오후 10시 '최강야구', 11일 오후 9시30분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15일 오후 8시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본래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혼자서는 못 해'는 화요일, '강연배틀쇼 사기꾼들'은 목요일에 방송되지만 JTBC가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하게 되면서 편성 여건상 금주엔 쉬어가게 됐다.

다만 지난 8일 휴방됐던 '냉장고를 부탁해'는 15일에는 변경된 시간대에 방송된다. JTBC는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대신 이상호가 출전하는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이준서가 나서는 크로스컨트리 남자 스키애슬론 경기를 중계했다.

한편 이번 올림픽은 JTBC가 과감한 배팅으로 단독 중계에 나섰지만 시차와 한정된 중계로 "역대급으로 조용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로 생중계된 지난 7일 새벽 개회식 시청률은 1.8%에 그쳤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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