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이슈] 하영 자필 사과·송원근 결혼·키 경찰조사·뷔 청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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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기자 입력 2026.08.12 17:06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하영,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에 자필 사과…"후손으로서 진심 사죄" 배우 하영이 5일 서울 마포 호텔 나루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하영이 증조부의 친일 행적 논란이 불거진 지 사흘 만에 사과했습니다.하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저의 증조부와 관련된 일들로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린다"며 자필편지를 게재했습니다.하영은 "최근 증조부 안상호의 과거 행적을 접하며 가족의 역사를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보게 됐다"면서 "그동안 저는 가족을 통해 전해들은 이야기로 증조부의 삶을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다. 부끄럽게도 그런 무지한 상태로 여러 자리에서 증조부에 대한 이야기를 가족의 자랑처럼 꺼내왔다"고 고백했습니다.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관련 자료를 직접 찾아보는 과정에서 증조부의 친일적 행적을 알게 됐다. 일제 강점기라는 뼈아픈 시간을 지난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가족사를 가볍게 언급했던 것을 반성한다"고 고개 숙였습니다.증조부 친일 논란이 제기된 이후 "사실무근"이라고 했다가 이를 번복한 미숙 대응에 대해서도 사과했습니다. 그는 "충분한 확인 없이 잘못된 입장이 전달되도록 한 점 또한 저의 부족함이라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더 큰 혼란과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하영은 "제가 미처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 그 역사를 외면하거나 가볍게 여길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 과오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광복절을 앞둔 시기에 저의 부족함으로 물의를 일으켜 더욱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재차 무거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그는 " 이번 일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 가족의 역사와 그 시대를 제대로 들여다보고 앞으로 역사를 대하는 데에 있어 더욱 신중한 태도를 갖도록 하겠다. 또한 우리의 역사를 깊이있게 공부해 나가며 독립유공자 분들과 우리나라의 광복과 안녕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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