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방학' 마치고 프로야구 재개…KIA·NC는 11일 만에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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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감각→빡빡한 일정→아시안게임…3대 변수가 '가을 야구' 좌우 이미지 확대 50도 넘나드는 야구장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전국을 뒤덮은 폭염에 오늘과 내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1, 2군 경기가 모두 취소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 놓인 온도계가 50도를 가리키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프로 10개 구단 단장과 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가 참석하는 폭염 긴급 대책 회의를 6일 열어 관중과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은 리그 운영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장기 종합 대책이 수립되기 전까지 5∼6일 프로야구 1, 2군 전 경기를 열지 않기로 했다. 2026.8.5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폭염 방학'을 마친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출발선에 다시 선다. 극한 폭염으로 지난 5일 멈췄던 2026 신한 SOL KBO리그는 1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를 시작으로 레이스를 이어간다.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등 국제종합대회에 대표 선수를 파견하느라 시즌을 중단할 수밖에 없던 때를 빼고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다른 사유로 멈춘 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를 겪은 2021년 7월 이래 5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다. KBO 사무국은 찜통더위가 최고조에 이른 5일부터 9일까지 25경기를 전면 취소하고 9월 이후 일정을 다시 편성해 치르기로 했다. 9월 6일까지 모든 경기는 요일에 상관없이 오후 7시에 시작한다. 다만, 더위가 좀 더 일찍 가신다면 경기 시간은 예전으로 복귀할 수 있다. 10개 구단 선수는 3월 28일 정규리그 개막전, 7월 16일 후반기 첫 경기에 이어 올해에만 세 번째로 출발 총성을 듣는다. 이미지 확대 프로야구, 폭염에 5·6일 경기 전면 취소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전국을 뒤덮은 폭염에 오늘과 내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1, 2군 경기가 모두 취소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이 텅 비어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프로 10개 구단 단장과 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가 참석하는 폭염 긴급 대책 회의를 6일 열어 관중과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은 리그 운영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장기 종합 대책이 수립되기 전까지 5∼6일 프로야구 1, 2군 전 경기를 열지 않기로 했다. 2026.8.5 dwise@yna.co.kr 시범경기 후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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