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용 리눅스 데스크톱 계획 착수로 윈도우 탈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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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정부가 비유럽 기술 의존도를 줄이고 디지털 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전략을 본격 추진함
  • 행정기관의 운영체제를 Windows에서 Linux로 단계적 전환하며, 공공기관 업무 환경을 정부 공통 플랫폼으로 이전 중임
  • DINUM 주도의 부처 간 실행계획이 마련되어, 각 부처는 2026년 가을까지 단말·협업도구·AI·데이터베이스 등 분야별 자립 계획을 제출해야 함
  • 공공·민간 연합체가 구성되어 Open-Interop, OpenBuro 등 유럽 내 상호운용성 표준 기반 협력을 강화함
  • 2026년 6월 열릴 ‘디지털 산업 회의’에서 유럽 주권을 위한 공공-민간 동맹이 공식 출범, 프랑스의 기술 통제권 회복 의지를 명확히 함

디지털 주권 강화와 비유럽 기술 의존도 축소

  • 프랑스 정부는 비유럽권 기술 의존도를 줄이고 디지털 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전략을 가속화함
    • 총리실 주도로 DINUM, DGE, ANSSI, DAE 등 여러 부처와 기관이 참여한 부처 간 세미나를 개최
    •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해 유럽 내 기술 자립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 Windows에서 Linux로의 전환이 주요 조치로 포함되어, 행정기관 업무용 컴퓨터의 운영체제가 단계적으로 교체될 예정
    • DINUM은 국가 행정기관의 Windows 탈피 계획을 공식 발표
    • 건강보험공단(CNAM)은 8만 명 직원의 업무 도구를 Tchap, Visio, FranceTransfert 등 정부 공통 플랫폼으로 이전
    • 정부는 2026년 말까지 보건데이터 플랫폼을 신뢰 가능한 솔루션으로 이전할 계획
  • 공공·민간 연합체 구성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의 자립을 추진
    • 각 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도입
    • Open-Interop, OpenBuro 등 상호운용성 표준과 공공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협업 강화
  • DINUM이 주도하는 부처 간 실행계획이 수립되어 각 부처는 2026년 가을까지 자체 계획을 제출해야 함
    • 계획에는 업무용 단말, 협업도구, 안티바이러스, 인공지능, 데이터베이스, 가상화, 네트워크 장비 등이 포함
    • 국가 조달 정책을 통해 국내 산업 생태계의 기술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함
    • DAE의 의존도 진단 및 지도화 작업, DGE의 유럽형 디지털 서비스 정의 작업이 병행되어 정량적 감축 목표와 일정을 구체화
  • 2026년 6월 ‘디지털 산업 회의’ 에서 공공·민간 연합체가 공식 출범 예정
    • ‘유럽 주권을 위한 공공-민간 동맹’ 이 이 자리에서 구체화될 계획
    • 정부는 이를 통해 디지털 자립과 기술 통제권 회복을 명확히 선언

주요 발언

  • David Amiel (공공회계부 장관)

    • “국가는 더 이상 의존 상태를 방관할 수 없으며, 미국산 도구에서 벗어나 자국의 디지털 운명을 통제해야 함
    • “데이터, 인프라, 전략적 결정이 외부 솔루션에 종속되는 상황은 용납할 수 없으며, 주권 회복을 위한 전환이 이미 시작됨
  • Anne Le Hénanff (인공지능·디지털 담당 장관)

    • 디지털 주권은 선택이 아닌 전략적 필수 요소이며, 유럽은 스스로의 야망을 실현할 수단을 갖춰야 함”
    • “프랑스는 자립적이고 상호운용 가능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며, 기술적 선택권을 되찾고 있음”

DINUM 소개

  • DINUM(디지털총괄국) 은 프랑스 정부의 디지털 전략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는 기관
    • 정부의 디지털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행정 효율성과 공공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함
    • 각 부처 간 협업을 조정하며 국가 디지털 전환의 중심 역할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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