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내맘대로신탁 가족사랑형' 출시…"손주∙자녀 맞춤형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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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 입력 2026.07.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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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은행 제공] [사진=하나은행 제공]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하나은행이 손주와 자녀의 안정적인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자산관리 상품을 내놨다.

하나은행은 장기 자산관리 신탁 상품 '내맘대로신탁 가족사랑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내맘대로신탁 가족사랑형'은 조부모 등을 신탁관리인으로 지정해 관리인의 승인 없이는 자금을 인출하거나 해지할 수 없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신탁자산이 대학등록금이나 결혼자금 등 증여자의 본래 취지에 맞게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보호한다.

10년 주기 증여세 공제한도를 활용한 사전 증여로 스마트한 절세도 가능하다. 손주와 자녀에게 10년마다 공제한도까지 증여 후, 가족사랑형 신탁을 통해 다양한 자산으로 운용해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는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아 절세를 포함한 체계적인 자산 증식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신탁부 관계자는 “대학등록금과 결혼자금 등 손주와 자녀들의 중장기적인 자산관리를 희망하는 시니어 세대가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 '100세신탁'을 시니어 전용 상품에서 벗어나 모든 연령대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내맘대로 신탁'으로 개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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