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우 기자
- 입력 2026.06.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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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순 하나은행 퇴직연금그룹 부행장(오른쪽)이 이완영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하나은행이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함께 퇴직연금 규약신고 효율화에 나선다. 복잡한 규약 작성 절차로 퇴직연금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사업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게 됐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5일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이완영)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사업장의 퇴직연금 제도 도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손님 중심의 차별화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소속 노무법인을 통해 퇴직연금 규약의 작성·검토·신고·수리 업무를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문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도 쉽고 빠르게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할 수 있으며, 행정 처리 시간도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조영순 하나은행 퇴직연금그룹 부행장은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연금 규약신고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손님 중심의 다양한 연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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