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 세계청소년선수권서 여자 3위·남자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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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2028년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개최지 페루 리마로 넘겨진 대회 기.

2028년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개최지 페루 리마로 넘겨진 대회 기.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 태권도가 올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를 여자부 3위, 남자부 4위로 마무리했다.

한국 대표팀은 17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마샬아츠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 남자 51㎏급 김하랑(청주공고), 여자 52㎏급 김보민(강원체고)과 63㎏급 문지담(전주여상고)이 출전했으나 모두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수확한 이번 대회 종합순위에서 남자부는 4위(금 1, 은 2, 동 2개), 여자부는 3위(금 2개)에 각각 자리했다.

직전인 2024년 춘천 대회에서는 남녀부 모두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차세대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을 확인했으나 향후 유스올림픽과 성인 무대 세대교체를 위한 더욱 체계적인 선수 육성의 과제도 남겼다.

남자부 종합우승은 사상 처음으로 개최국 우즈베키스탄(금 2, 은 2, 동 1개)이 차지했다. 여자부 종합우승은 중국(금 3, 은 1개) 몫이었다.

다음 대회는 2028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hosu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4월18일 09시4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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