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은 임영웅, 손그림 액막이 명태…시즌그리팅도 '히어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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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11.25 09:01 수정2025.11.25 09:01

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가수 임영웅이 한국의 미와 만난다.

오는 27일 오후 2시 임영웅 공식 MD 몰인 아임히어로 몰을 통해 임영웅의 2026 시즌그리팅 단독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시즌그리팅은 탁상 달력, 하루적기(다이어리), 정규 2집 가사 필사집, 종이 병풍, 액막이 명태 키링, 종이 향낭 등이 담긴 키트 버전과 아웃박스, 벽걸이 달력이 담긴 벽걸이 달력 버전 총 두 가지로 구성된다.

콘셉트는 '시간의 노래'로, 임영웅이 표현한 한국의 미 그리고 사계절을 담았다. 임영웅은 이번 시즌그리팅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는 물론,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와 사계절을 담은 한복 스타일링, 다채로운 면모 등으로 팬들에게 여유와 잔잔한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액막이 명태 키링은 임영웅의 손그림을 바탕으로 제작돼 특별한 의미와 소장 가치도 지닌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서울 콘서트는 28~30일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그 후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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