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백수연, 대한수영연맹 남녀 최우수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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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 연맹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백수연(왼쪽)과 황선우(오른쪽)

연맹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백수연(왼쪽)과 황선우(오른쪽)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수영연맹이 2025년 사업을 마무리하고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2026시즌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대한수영연맹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과 보고와 2026년도 사업 계획 심의 후 지난해 한국 수영을 빛낸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2025년도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는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와 베테랑 여자 수영 선수 백수연(울산광역시체육회)에게 돌아갔다.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고, 현역 여자 선수 중 맏언니 격인 백수연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2관왕에 오르며 타의 모범이 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우수 회원단체상은 제106회 전국체전 수영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부산광역시수영연맹이 받았다.

연합뉴스 배진남 기자와 SBS 김형열 기자,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를 비롯한 17명은 한국 수영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올해는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중요한 해인 만큼 선수와 지도자가 오직 경기에만 집중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심판진 역시 공정한 경기 환경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6일 13시4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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