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5200만 함성 지구 반대편까지 전해지길"…체코전 응원

1 week ago 3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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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12일 오전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막이 올랐다"며 "오랜 시간 흘린 땀과 노력, 수많은 훈련과 준비가 있었던 만큼 선수 여러분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전 11시 체코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이 대통령은 "그라운드 위 선수들의 패스와 압박, 공격이 모여 소중한 골을 만들어내듯, 국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보내주시는 응원 역시 우리 대표팀을 뛰게 하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5200만 뜨거운 함성이 지구 반대편 경기장까지 전해져 마지막 종료 휘슬이 울리는 순간까지 선수들의 용기와 자신감이 되어주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태극마크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뛰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 한 분 한 분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응원하겠다"며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길 기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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