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챔피언스리그에서 12분 동안 3골을 몰아치며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민재는 결장했지만, 17살 샛별 카를이 3경기 연속골로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뮌헨은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20분부터 반격에 나섰습니다.
택배 코너킥을 그나브리가 마무리해 균형을 맞췄고, 4분 뒤엔 카를이 완벽한 왼발 첫 터치에 이은 오른발 슛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17살의 카를은 음바페가 갖고 있던 챔스리그 최연소 3경기 연속골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후반 32분 요나탄 타의 쐐기골까지 더한 뮌헨은 3대 1 역전승을 거두고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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