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기념 '평창올림픽플라자' 정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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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유산을 기반으로 조성된 평창올림픽플라자가 이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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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플라자 12월 정식 운영

[평창유산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유산재단은 최근 정식 개관과 함께 디지털 전시관 '스노잉 오딧세이', 야간 미디어 파사드 공연을 상설 운영한다.

또 평창의 자연·역사·올림픽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관람 요금은 대인 1만5천원, 소인 1만원이다.

평창지역 주민이나 단체(20명 이상), 장애인·경로자 등 할인대상자들은 8천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유료 관람객에게는 5천원의 '평창사랑상품권' 을 제공한다.

최찬섭 재단 사무처장은 7일 "평창올림픽플라자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시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2월07일 10시4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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