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LCK 정규시즌 4라운드 1주차가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인 출전권을 놓고 혈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2026 LCK 정규 시즌 4라운드 1주차에서 T1과 디플러스 기아, 젠지가 맞붙으며 3라운드의 설욕을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T1은 3라운드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레전드 그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라운드를 마무리할 때만 해도 2위였던 T1은 3라운드 1주 차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가 연패를 당하면서 1위 자리를 꿰찼고 2주 차도 1승 1패로 마무리하면서 선두를 지켜냈다.
특히 4라운드 1주차에서 T1은 3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했던 디플러스 기아(14일)와 젠지(16일)를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KSPO돔에서 상대한다.
디플러스 기아는 T1전 승리가 절실하다. 3라운드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레전드 그룹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뒀음에도 디플러스 기아는 아직도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오는 12일 만나는 KT 롤스터를 잡아내고 14일 T1 홈그라운드에서 T1까지 꺾는다면 디플러스 기아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순위 대역전을 꾀할 수 있다.
젠지도 절실하기는 마찬가지다. T1, 한화생명e스포츠와 16승 6패로 타이를 이루고 있지만 세트 득실에서 뒤처진 젠지 입장에서는 승수를 추가하면서 순위를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T1 홈그라운드에서 T1을 만나기 전인 오는 13일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하는 젠지는 4라운드 1주 차 일정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다면 레전드 그룹 1위에 오르기 때문에 한 경기도 놓칠 수 없다.
한편 라이즈 그룹에서 눈여겨볼 팀은 농심 레드포스다.
라이즈 그룹에서 4위와 5위에 랭크된 팀은 플레이-인조차 올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DN 수퍼스는 이미 5위를 확정했고 농심 레드포스가 바로 위인 4위에 랭크되어 있다.
오는 12일 농심 레드포스는 DN 수퍼스를 만난다. 뒤이어 14일 한진 브리온과 만난다.
농심 레드포스가 지난 주에 패배했던 두 팀을 상대로 복수에 성공하면서 라이즈 그룹 4위 자리를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T 롤스터는 오는 12일 디플러스 기아, 15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대결한다.
두 팀 중에 한 팀만 꺾더라도 곽보성은 LCK 통산 500승을 달성한 5번째 선수, 3번째 미드 라이너로 이름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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