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차 배우' 이현경, 50대 1 경쟁률 뚫고 '미스트롯4'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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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12.02 17:01 수정2025.12.02 17:03

'32년차 배우' 이현경, 50대 1 경쟁률 뚫고 '미스트롯4' 출연

배우 이현경이 트로트에 도전한다.

이현경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스트롯4' 이현경 도전. 88인으로 함께"라는 글과 함께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현경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허준', '여우와 솜사탕', '명성황후', '12월의 열대야', '있을 때 잘해', '최강! 울엄마', '천추태후', '오로라 공주', '그남자 오수', '리버스' 등에 출연했다. 뮤지컬 배우 민영기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미스트롯4' 제작진에 따르면 88인 참가자들은 약 50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 2025년 미스코리아 진(眞) 정연우, 구독자 105만 명을 보유한 윤윤서, 나훈아 코러스 출신의 이시안 등 다양한 참가자가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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