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개막 '헬스키친', 손승연→케이윌·테이 첫 만남⋯본격 여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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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기자 입력 2026.06.08 14:25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뮤지컬 '헬스키친'이 본격적인 한국 초연의 시작을 알렸다.

8일 제작사 에스앤코는 뮤지컬 '헬스키친' 국내외 창작진과 스태프,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본 리딩을 진행한 현장을 공개했다. 배우들은 첫 호흡임에도 높은 집중력으로 각자의 캐릭터를 선명하게 그려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뮤지컬 '헬스키친' 상견례 현장 [사진= 에스앤코]뮤지컬 '헬스키친' 상견례 현장 [사진= 에스앤코]

협력 연출 모네(Monet)는 "'헬스키친'은 엄마와 딸에 대한 이야기이자 희망에 관한 이야기이며, 우리 삶을 완전히 바꿔놓는 멘토와 예술의 힘에 대한 이야기"라며 작품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동원 프로듀서 역시 "거친 현실 속에서도 꿈과 희망, 가족의 사랑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성장의 여정을 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뮤지컬 '헬스키친'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앨리샤 키스의 삶과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이다. 1990년대 뉴욕 헬스키친 지역을 배경으로 세상 밖으로 나아가고 싶은 주인공 '앨리'가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발견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극 중에는 'Fallin’', 'If I Ain’t Got You', 'Empire State of Mind' 등 앨리샤 키스의 히트곡들과 강렬한 R&B, 소울, 힙합 사운드가 어우러져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한국 공연에는 손승연, 김수하, 박지원, 박혜나, 최현선, 정영주, 김영주, 케이윌, 테이, 박광선, 한승윤 등이 출연한다. 특히 주인공 앨리 역은 손승연 김수하 박지원이 트리플캐스팅됐다. 이중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은 첫 뮤지컬 도전이다.

7월 서울 GS아트센터 개막.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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