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제니가 미국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헤드라이너로 참석해 떼창을 이끌어냈다.
제니가 지난 7일 뉴욕에서 열린 미국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 '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2026'(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6, 이하 '더 거버너스 볼 2026')의 헤드라이너로 참석했다.
제니가 '더 거버너스 볼 2026'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무대를 꾸미고 있다. [사진=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제니가 '더 거버너스 볼 2026'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무대를 꾸미고 있다. [사진=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제니는 '더 거버너스 볼 2026'에서 ‘SNAPCHAT’ 스테이지 마지막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와 무드를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로 관객을 열광케했다.
이날 제니는 약 60분 동안 'Filter'와 'Damn Right', 'Mantra', 'Handlebars' 등 17곡을 라이브로 선사했다. 특히 서울에서 개최된 샤넬쇼 애프터파티에서 처음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메가 히트곡 'like JENNIE'로 무대의 엔딩을 장식했고, 공연장에는 떼창이 울려퍼졌다.
또한 제니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개성 넘치는 과감한 의상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제니는 전세계 페스티벌을 수놓는다. 덴마크 '로스킬데 페스티벌'(Roskilde Festival), 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Open’er Festival), 스페인 '2026 매드 쿨 페스티벌'(2026 MAD COOL FESTIVAL),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일본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 등 출연을 예고했다.
제니는 매력적인 음색의 보컬과 탄탄한 랩, 그리고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블랙핑크와 솔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막강한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4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유일한 한국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제니가 리믹스 버전에 참여한 테임 임팔라의 '드라큘라'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핫 100'에서 25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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