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WORKX, 세계인공지능대회 ‘WAIC 2026’ 상하이 한국 AI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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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IWORKX 제공] [사진=AIWORKX 제공]

SW 테스트, AI 데이터 구축 및 에이전트 솔루션 기업 AIWORKX(에이아이웍스, 대표 윤석원)가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린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World Artificial Intelligence Conference)’의 한국 AI관(Korea Pavilion) 전시 및 한중 기업 간담회에 참가했다.

AIWORKX는 국내 유망 AI 기업 8개 사와 함께 참가했으며, 반도체, SoC, 임베디드 원격 검증 자동화 플랫폼 ‘디바이스프로브(DeviceProbe, 구 TedWorks)’를 처음으로 해외 무대에 선보였다.

올해 WAIC는 상하이 엑스포 전시관을 비롯한 상하이 3개 권역에서 열렸으며, 전시면적은 10만㎡ 이상으로 지난해(약 7만㎡)보다 크게 늘었고, 글로벌 기업 1,100여 개가 3,000여 점의 전시품과 300개 이상의 글로벌 신제품을 선보였고, 사흘간 35만 명 이상이 현장을 찾았다.

140여 개 포럼과 1,400여 명의 국제 게스트가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개막 기조연설이 진행된 가운데 튜링상, 노벨상을 수상한 세계적 석학 다수가 참석하였고, 29개국이 참여하는 ‘세계AI협력기구(WAICO)’ 출범이 선언됐다.

[사진=AIWORKX 제공] [사진=AIWORKX 제공]

‘디바이스프로브(DeviceProbe)’는 개발보드와 검증 장비, 스크립트, 로그, 리포트를 하나의 원격 환경으로 연결하는 지능형 보드 팜(Intelligent Board Farm)으로 장비 접근부터 검증 실행, 결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원격으로 자동화하고 AI 기반 검증 시나리오 생성과 이상 탐지, MLPerf(AI반도체 벤치마크) 연동 벤치마크를 제공한다. AIWORKX는 반도체, SoC, 임베디드가 양산에 앞서 거치는 개발, 검증 단계의 중요성과 이를 원격으로 자동화하는 과정을 시연했으며 부스에는 현지 반도체, 로봇 기업 관계자의 방문이 이어져 KIC중국이 사전 매칭한 파트너, 투자자와 공동 PoC 및 파트너십 가능성을 논의했다.

AIWORKX의 테스트 및 검증 검증 사업은 그동안 차량용 반도체와 모바일용 반도체를 중심으로 역량을 축적해 왔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공장용 로봇 장치, 드론, 휴머노이드, 인공위성 등 다양한 지능형 장치의 테스팅 영역까지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윤석원 AIWORKX 대표는 전시 기간 중인 18일 AI 컴퓨팅 인프라 기업 100여 개 사가 모인 ‘장장과학회당(張江科學會堂)’을 찾아 엣지 컴퓨팅 및 산업용 AI 시스템 동향을 점검했다. 이어 19일에는 상하이 AI 산업 클러스터인 ‘AI 타워’를 방문해 중국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 등 입주 기업들과 한중 기업 간담회를 갖고 실질적인 기술 협력 방안을 주고받았다.

윤석원 AIWORKX 대표는 “중국 현지의 반도체 설계와 로봇 산업이 국가적 지원 속에 전개되는 압도적인 개발 속도를 직접 확인했다”라며 “이러한 속도전 속에서 하드웨어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인프라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신뢰(Trust), 실행(Execute), 임팩트(Impact)의 가치를 바탕으로 현지 파트너십을 확장해 글로벌 검증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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