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코딩 도구를 써서 사람이 1~2시간 걸리던 변환 작업을 15~20분 리뷰 수준으로 줄이고 싶음
- 하지만, 현재는 AI가 만들어주는 코드 품질이 직접 짠 코드의 90%에도 못 미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음
- 그래서 AI를 어떻게 써야 생산성과 코드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지 방법이 궁금함
AI로 프로그래밍 효율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실전 팁 모음
1. 반복 가능한 작업에만 AI를 집중 투입하기
- AI는 비슷한 형태의 작업을 여러 번 반복할 때 가장 큰 효과를 냄
- 한 번은 사람이 직접 최고 품질로 구현하고, 이를 기준 예제로 사용
- 이후 동일 패턴 작업을 AI에 맡겨 대량 처리
- 사고와 판단이 필요한 작업에는 기대 효율이 급격히 낮아짐
2. 코딩 전에 반드시 계획부터 만들기
- 바로 코드를 생성하지 말고 해결 계획을 먼저 작성
- 계획 단계에서 모호한 부분과 질문을 모두 드러내게 함
- 계획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실행 단계로 넘어가지 않음
- 결과 품질은 프롬프트보다 계획 문서의 명확도에 좌우됨
3. 작업 단위를 극도로 작게 쪼개기
- 파일 하나, 컴포넌트 하나, 함수 몇 개 단위로 요청
- “전체 리팩터링”, “idiomatic하게 개선” 같은 요청은 실패 확률이 높음
- 구조 설계는 사람이 하고, 반복 구현만 AI에 맡김
4. 컨텍스트는 쌓지 말고 자주 초기화하기
- 대화가 길어질수록 규칙 준수와 품질이 급격히 떨어짐
- 한 세션은 하나의 작업만 처리
- 방향이 바뀌면 새 세션에서 다시 시작
- 장기 작업은 문서(plan.md 등)로 상태를 보존하고 재주입
5. 규칙 문서는 짧고 기계적으로 만들기
- CLAUDE.md / AGENTS.md는 500~1000 토큰 내로 유지
- 선언적 지침보다 구체적이고 검증 가능한 규칙 위주로 작성
- 자주 틀리는 것만 최소한으로 기록
- 나머지는 코드와 자동 검사로 강제
6. 테스트·린터·빌드를 피드백 루프로 사용하기
- “잘 만들어줘” 대신 통과 조건을 명확히 제시
- 테스트 통과, 빌드 성공, 린터 에러 0개를 목표로 설정
- 피드백 루프가 있어야 AI가 스스로 수렴함
- 기존 동작을 검증하는 테스트는 리팩터링 난이도를 크게 낮춤
7. 실행 중 수정하지 말고 계획을 고쳐서 다시 실행하기
-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코드 수정 요청을 반복하지 않음
- 계획 문서를 수정한 뒤 새 세션에서 다시 실행
- 실행 단계에서 방향을 틀면 품질이 빠르게 무너짐
8. 예제 기반으로 스타일을 학습시키기
- 추상적인 “좋은 코드” 지시는 거의 효과 없음
- Before / After 예제를 함께 제공
-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명확히 구분해 제시
- 예제를 중심으로 규칙을 확장
9. 이해를 포기하지 말고 책임 경계를 명확히 하기
- AI가 생성한 코드는 반드시 사람이 이해하고 검토
- 프로토타입과 저위험 코드 외에는 무검토 사용 금지
- 보안·운영·장기 유지 코드에서는 이해가 품질의 전제
10. 이 작업이 AI에 적합한지부터 점검하기
- 정답이 없고 미적·구조적 판단이 큰 작업은 AI에 불리함
- 시각적 결과를 자동 검증하기 어려운 UI 리팩터링은 특히 까다로움
- 필요한 경우:
- 1단계: 동작 유지 목적의 기계적 변환
- 2단계: 사람이 품질 리팩터링 수행
11. 기대치는 “10% 개선”에서 시작하기
- 처음부터 10x를 기대하지 않음
- 작은 개선을 누적하는 전략이 장기적으로 더 효과적
- 설계와 품질 기준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