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북중미 월드컵 남아공전 직관 이후 솔직한 속내를 토로했다.
곽튜브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 '끔찍했던 남아공전의 생생한 현장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곽튜브 이미지 갈무리 [사진=유튜브 채널 곽튜브]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 A조 최약체로 꼽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무기력하게 끌려다니다 0-1로 패했다.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자력으로 32강 진출이 가능했던 한국 대표팀은 3차전 패배로 인해 다른 조의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처지가 됐다.
곽튜브는 직관 후 숙소로 향하는 길에서 카메라를 켜고 분통을 터뜨렸다. 곽튜브는 "오늘 경기장에 남아공 팬 없었다. 한국 팬들 밖에 없었다. 한국 사람들이 돈 많아서 온 게 아니다. 돈 써가면서 응원하러 온 거다"라며 "경기력이 너무했다. 단체로 열사병에 걸린 줄 알았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그는 "축구를 보며 느낀 건 감독 게임이라는 것"이라며 "오늘 경기는 그동안 직관한 모든 경기 통틀어서 최악이었다"라며 홍명보 감독을 질타했다.
또 곽튜브는 "나는 영상을 찍으면 조회수나 돈으로 치환이 된다. 하지만 그냥 경기장에 온 사람들은 얼마나 허무하겠냐"며 "너무 분노해서 정리가 안 된다. 말이 안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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