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백만장자' 5대째 가업 '경주 난임 한의원'⋯백진호 "예약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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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현대판 삼신할배' 경주의 난임 전문 한의사 백진호가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한다.

15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조선시대부터 무려 5대째 가업을 이어온 한의사 백진호가 출연한다.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한의원은 전국 각지에서 환자들이 몰려드는 '난임 치료의 성지'. 진료를 받기 위해 텐트를 치고 밤샘 대기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웃집 백만장자 [사진=EBS ]이웃집 백만장자 [사진=EBS ]

백진호는 "BTS는 예약이라도 되지만, 저희는 예약이 안 된다"며 "4대, 5대째 대를 이어 찾아오는 환자들도 있다"고 밝힌다.

방송에서는 1700평 규모의 초대형 한옥 한의원 내부가 전격 공개된다. 백진호는 "불국사의 범영루와 양동마을의 향단을 참고해서 지었다"며 "강남 아파트 몇 채 값이 들어갔다"고 답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수백 년 세월을 품은 동의보감 초간본, 조선시대 왕진 가방과 약장 등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개인 소장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신라시대 천마총 금관 모형까지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일명 '트럼프 왕관'으로 불리는 이 금관은 지난 경주 APEC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서장훈과 장예원은 진맥 체험에 나선다. 먼저 장예원을 진맥한 백진호는 "소화 기능이 약하고 예민한 편"이라고 정확히 짚어낸다. 서장훈의 진맥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터진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렇지, 원래는 슈퍼 튼튼이 체질"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던 서장훈은, 백진호의 날카로운 '족집게 진단' 앞에 결국 무너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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