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의혹' 김선호, 광고계도 손절 기류…의류 브랜드 SNS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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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탈세 의혹에 휘말린 배우 김선호에 광고계에서도 '손절' 기류가 포착되고 있다.

김선호와 협업한 한 의류 브랜드는 지난 3일 공식 SNS에 게재돼 있던 김선호의 티저 사진 및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배우 김선호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배우 김선호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 의류 브랜드는 김선호가 출연한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공개 직후 모델 티저 영상을 게재했으나, 탈세 의혹이 제기되자 사흘 만에 게시물을 내렸다.

최근 김선호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 주소지로 별도의 공연 기획사 법인을 만들어 운영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족 법인을 설립해 세금을 회피하려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법인은 김선호가 대표 이사로 있고 김선호의 부모가 사내 이사와 감사로 있다. 개인 소득의 경우 최고 49.5%의 소득세가 부과되지만 법인의 경우 최고 19%의 법인세가 적용된다.

실질적으로 개인이 연기나 광고로 번 돈임에도 불구하고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법인, 이른바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수익을 분산시켜 세금을 적게 되는 것은 탈세 혹은 편법 증여로 간주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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