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 수퍼스·DRX, 예측 뒤엎고 'LCK컵 플레이오프' 진출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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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컵 플레이-인 결과…디플러스 기아도 진출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DN 수퍼스와 DRX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LCK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DN 수퍼스 [사진=라이엇게임즈]DN 수퍼스 [사진=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6~8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인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DN 수퍼스, DRX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고 9일 밝혔다.

앞선 그룹 대항전에서 고전하던 DN 수퍼스는 플레이-인에서 180도 달라진 경기력으로 반전 드라마를 써냈다. 6일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둔 뒤 2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3:0으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두 경기 모두 DN 수퍼스의 승리를 점친 해설진은 소수였다. DN 수퍼스는 KT 롤스터를 상대로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으며,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서도 1세트 패배를 딛고 역전극을 만들었다.

DRX의 경우 7일 디플러스 기아와의 맞대결에서 패배했으나 8일 마지막 플레이오프 진출자를 가리는 최종전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완승을 거뒀다. 디플러스 기아와의 대결에서 바위게를 둘러싼 초반 교전 연패로 아쉬움을 남겼던 DRX는 하루 만에 약점을 보완해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세 세트 내내 한수 위의 기량을 보여줬다. 디플러스 기아는 플레이-인 1번 시드로서 DRX를 2:0으로 이긴 후 플레이오프로 진출했다.

디플러스 기아, DRX, DN 수퍼스는 앞서 진출한 젠지와 T1, BNK 피어엑스와 함께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BNK 피어엑스가 DN 수퍼스를 상대로 지목하면서 12일 맞대결을 펼치고 다음날 디플러스 기아와 DRX가 맞붙는다. 플레이오프는 2패 시 탈락하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한편 오는 28일 결승 진출전과 다음날 3월 1일 결승전은 홍콩 카이탁 아레나에서 열린다. LCK컵 모든 경기는 치지직과 숲(SOOP)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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