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v6는 NAT가 없다고 해서 보안에 취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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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v4가 NAT를 기본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더 안전하다는 주장은 보안과 주소 변환의 혼동에서 비롯됨
  •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 은 보안 기능이 아니라 IPv4 주소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주소 절약 메커니즘
  • NAT의 동작은 포트 매핑을 기반으로 여러 장치가 하나의 공인 IP를 공유하도록 하는 것에 불과함
  • 실제로 외부 트래픽을 차단하는 역할은 NAT가 아니라 상태 기반 방화벽(stateful firewall) 이 수행함
  • IPv6 환경에서도 기본적으로 방화벽이 비인가 트래픽을 차단하므로, NAT의 부재가 보안 약화를 의미하지 않음

NAT와 보안의 혼동

  • IPv4가 NAT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안전하다는 주장은 잘못된 인식으로 지적됨
    • NAT는 보안 기능이 아니라 주소 절약(address conservation) 을 위한 기술임
    • IPv6에서도 NAT를 사용할 수 있지만, 그것이 보안을 강화하지는 않음
  • NAT는 내부 네트워크의 여러 장치가 하나의 공인 IP 주소를 공유하도록 함
    • 패킷의 목적지 포트를 기반으로 목적지 IP를 재작성(rewrite) 하여 라우팅 수행
    • 네트워크 관리자가 설정한 포트 매핑(port mapping) 또는 포트 포워딩(port forwarding) 규칙에 따라 동작

NAT의 실제 동작 방식

  • NAT 환경에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트래픽은 예상치 못한 목적지 포트를 가진 경우 내부 장치로 전달되지 않음
    • 이러한 트래픽은 공인 IP를 가진 장치에 머무르며, 내부 네트워크로 라우팅되지 않음
  • 이로 인해 NAT가 외부 접근을 차단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부수적인 결과일 뿐 보안 설계 목적이 아님

방화벽의 역할

  • NAT가 제공한다고 오해되는 보안 효과는 사실상 상태 기반 방화벽(stateful firewall) 에서 비롯됨
    • 대부분의 현대 라우터는 NAT 여부와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인바운드 트래픽을 차단하는 방화벽 정책을 포함
    • 방화벽은 패킷을 재작성하거나 라우팅하기 전에 예상치 못한 목적지 트래픽을 폐기(drop)
  • 예시로 UniFi 라우터의 기본 IPv6 방화벽 규칙은 다음과 같음
    • Established/Related 트래픽 허용 (아웃바운드 응답 트래픽)
    • Invalid 트래픽 차단
    • 그 외 모든 트래픽 차단

IPv6 환경에서의 보안

  • IPv6 네트워크에서도 기본 방화벽 규칙이 비인가 인바운드 트래픽을 차단
    • NAT를 사용하지 않아도 동일한 수준의 보호가 적용됨
  • 외부에서 IPv6 장치로 비요청 트래픽을 허용하려면 명시적으로 방화벽 규칙을 추가해야 함
    • 이는 NAT 사용 여부와 무관하게 동일하게 적용됨

결론

  • IPv6가 NAT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안이 약화된다는 주장은 근거 없음
  • 실제 보안은 NAT가 아닌 방화벽 정책과 트래픽 제어 규칙에 의해 결정됨
  • IPv6 환경에서도 적절한 방화벽 설정을 통해 기본 거부(default-deny) 보안 전략을 유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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