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호타준족 박재현, 올해만 두 번째 1회 선두타자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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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하는 박재현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박재현이 5회말에 타격하고 있다. 2026.5.22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호타준족으로 주목받는 박재현(19)이 올해만 두 번째로 1회 선두타자 홈런을 터트렸다.

박재현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키움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시속 151㎞ 초구가 높게 들어오자 잽싸게 방망이를 돌린 박재현은 130m를 날려 보내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이번 시즌 8호 홈런이자 올 시즌 개인 2호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이다.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으로 범위를 좁히면 올 시즌 리그 1호이자 통산 46호다.

인천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던 박재현은 이번 시즌 기량이 만개해 KIA 돌격대장 노릇을 하고 있다.

이미 도루 10개를 채운 박재현은 앞으로 홈런 2개를 추가하면 10홈런-10도루를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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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5월27일 18시4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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