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포스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이 모레(목요일, 13일)부터 열립니다.
올해로 5회째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은 나흘간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엔 총 123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펼칩니다.
올 시즌 이미 3승을 거둬 다승과 상금(9억 8천962만 원), 대상 포인트(313점) 모두 1위를 달리는 김민솔을 비롯해 서교림, 김민선, 유현조 등 KLPGA 투어의 강자들이 총출동합니다.
지난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53위에 그쳤던 김민솔은 하반기 첫 승이자 시즌 4승에 재도전합니다.
지난 시즌 상금왕 홍정민은 타이틀 방어전에 나섭니다.
지난해 이 대회를 포함해 3승을 거두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홍정민은 이번 시즌엔 허리 부상을 겪으며 주춤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반기 첫 대회인 지난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정규투어 데뷔 10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장은수는 기세를 몰아 2주 연속 우승을 정조준합니다.
초청 선수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챔피언 출신의 김아림과 박성현이 나서는 것도 눈에 띕니다.
김아림은 지난해 이 대회 이후 1년 만에, 박성현은 올해 국내 개막전인 4월 더 시에나 오픈 이후 약 4개월 만에 KLPGA 투어 대회에서 팬들을 만납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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