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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 오르는 부천FC가 수비수 김원준(21)과 재계약한 뒤 K3리그(3부) 팀에 임대해 실전 경험을 쌓도록 했다.
부천은 20일 "김원준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2027년까지 계약을 2년 연장하는 한편, 더 많은 경기 경험과 실전 감각을 쌓을 수 있도록 2026시즌 K3리그 창원FC에 임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4년생 김원준은 키 188㎝에 왼발을 주로 쓰는 중앙수비수 자원이다.
동아대 입학 후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해 수비 실력을 인정받은 김원준은 지난해 부천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해 11월 23일 화성FC와의 K리그2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김원준은 피지컬과 왼발 빌드업이라는 뛰어난 장점을 가진 선수"라면서도 "아직은 경험이 필요한 단계라고 판단해 임대를 결정하게 됐다. 실전을 통해 성장한 뒤 돌아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hosu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0일 10시3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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