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전북, 스트라이커 티아고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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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재계약한 티아고

[전북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스트라이커 티아고(32·브라질)와 재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190㎝, 84㎏의 체격에 공중볼 처리 능력과 골 결정력을 두루 갖춘 티아고는 K리그1에서 올해까지 4시즌 동안 113경기 37골 14도움을 올린 검증된 선수다.

전북으로 이적한 뒤로는 공식전에서 2024년 41경기 10골 1도움, 2025년 48경기 11골 5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 티아고는 16경기에서 5골 2도움을 올렸다. 많은 경기를 교체로 소화하면서도 경기의 흐름을 바꾸고 득점을 올리며 팀에 기여해왔다.

구단은 티아고의 출전 시간 대비 높은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과 성실한 훈련 태도, 승부처에서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하고 32대 중반으로 접어드는 그와 재계약을 결정했다.

구단은 "최근 K리그 복수 구단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전북은 티아고의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인정하고 선수를 설득해 동행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티아고는 "선발이든 교체든 팀이 나를 필요로 하는 순간에 언제든 골을 넣을 준비가 돼 있다. 팬들에게 더 많은 승리와 우승 트로피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a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8월13일 16시0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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