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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의 젊은 가드 오스틴 리브스(LA 레이커스)가 비(非) 드래프트 선수의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갈 계약을 앞두고 있다.
AP 통신은 2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28세의 리브스가 레이커스와 2026-2027시즌 1천490만달러(약 230억원)의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4년 1억8천500만달러(2천853억원)라는 새로운 계약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클라호마대 출신 리브스는 2021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해 '비드래프트 선수'로 레이커스에 입단했다.
196㎝로 그리 크지 않은 체격 조건의 리브스는 매년 기량이 발전하며 NBA에서 가장 효율적인 경기를 하는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했다.
리브스는 2025-2026시즌 평균 23.3점, 5.5어시스트, 4.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시즌 중 두차례 부상에도 레이커스를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리브스는 2025-2026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도 있었지만, 드래프트 지명을 받지 못한 자신을 받아준 레이커스와의 동행을 택했다.
ct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25일 05시5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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