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NC 김형준이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5.10.1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안방을 한 시즌 동안 지켰던 김형준(25)이 무사히 왼손 수술을 받았다.
NC 구단은 "김형준이 지난 6일 왼손 유구골(손목뼈) 제거술을 진행했고, 재활 기간은 2개월을 예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연말이면 훈련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2026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스프링캠프 합류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김형준은 이번 시즌 127경기에서 타율 0.232, 18홈런, 55타점을 수확했다.
데뷔 후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했으며, 홈런과 타점 모두 개인 최다다.
김형준은 2025 KBO리그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다.
4bun@yna.co.kr
관련 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0월13일 14시40분 송고



![[울산소식] 16억 들여 북구 무룡테니스장 재조성](https://img3.yna.co.kr/etc/inner/KR/2025/12/10/AKR20251210136900057_01_i_P4.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