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블레인, 홈런 포함 4타점 폭발…LG, 2,217일 만에 7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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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외국인 타자 블레인 크림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타자 블레인 크림의 활약 속에 LG 트윈스를 연패의 늪에 빠트렸습니다. NC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방문경기에서 블레인이 3점 홈런을 포함해 4타점을 수확한 데 힘입어 7대 5로 승리했습니다. 2연승을 거둔 7위 NC는 이날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취소된 5위 두산 베어스에 4게임 차로 따라붙으며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NC는 2회초 블레인 크림의 좌전안타와 박건우의 2루타에 이어 이우성의 내야땅볼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LG는 2회말 신민재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려 2대 1로 역전했습니다. 끌려가던 NC는 5회초 원아웃 2,3루에서 김주원의 우전안타와 박민우의 후속 땅볼로 3대 2로 재역전했습니다. 계속된 공격에서 블레인이 우월 3점홈런을 터뜨려 6대 2로 달아났습니다. 지난 1일 교체 선수로 NC 유니폼은 입은 블레인은 11경기 만에 첫 홈런포를 신고했습니다. 반격에 나선 LG는 5회말 노아웃 만루에서 오지환이 우전안타로 주자 2명을 불러들여 6대4로 추격했습니다. 그러나 NC는 7회초 권희동의 2루타에 이어 블레인이 행운의 적시타를 날려 7대 4로 다시 앞섰습니다. LG는 8회말 원아웃 만루에서 문정빈이 밀어내기 몸 맞는 공으로 1점을 만회했으나 후속 타자 오지환이 병살타를 쳐 추격 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NC 블레인은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LG는 11안타와 사사구 12개를 얻고도 5득점에 그쳐 7연패에 빠졌습니다. LG가 7연패를 당한 것은 2020년 6월 26일 이후 2,217일만입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SSG 랜더스가 김민준의 호투 속에 롯데 자이언츠를 5대 2로 따돌렸습니다. SSG는 1회초 선두타자 정준재의 좌전안타에 이어 박성한이 우월 3루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2회에도 1점을 추가한 SSG는 3회초 김재환이 우월 솔로홈런을 날려 3대 0으로 앞섰습니다. 김재환 이 한 방으로 올 시즌 6번째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SSG는 8회초 조형우가 2타점 2루타를 날려 5대 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롯데는 9회말 집중 4안타로 2점을 만회하는데 그쳤습니다. SSG 신인 투수 김민준은 6회까지 삼진 5개를 뽑으며 2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막아 3승(2패)째를 거뒀습니다. 연장 혈투가 펼쳐진 고척스카이돔에서는 1위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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