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X, 머서와 손잡고 AI 중심 조직 운영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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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구조·HR 체계 AI 기반 재설계⋯에이전틱 AI 플랫폼 구축으로 기업 생산성 혁신 지원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SK AX가 글로벌 HR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와 함께 기업의 AI 전환을 위한 조직 운영 모델 개발과 에이전틱 AI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김완종 SK AX 사장(왼쪽)과 장지원 Mercer Korea 공동대표가 경기도 성남시 SK AX 본사에서 'AI+Human 조직운영 모델 개발 및 Agentic AI 플랫폼 구축 공동 사업 수행 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 [사진=SK AX]김완종 SK AX 사장(왼쪽)과 장지원 Mercer Korea 공동대표가 경기도 성남시 SK AX 본사에서 'AI+Human 조직운영 모델 개발 및 Agentic AI 플랫폼 구축 공동 사업 수행 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 [사진=SK AX]

SK AX는 머서와 'AI+Human 조직 운영 모델 개발 및 Agentic AI 플랫폼 구축 공동 사업 수행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 SK AX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완종 SK AX 사장과 장지원 머서코리아 공동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사람과 AI가 함께 일하는 환경에 맞춰 조직 구조와 인사 제도를 재설계하고 기업의 AI 중심 운영 체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머서는 조직 진단과 인사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별 조직 운영 모델과 HR 제도를 설계한다. SK AX는 실제 업무 환경에서 사람과 AI가 협업할 수 있는 지능형 HR 플랫폼을 구축해 제공한다.

최근 기업들은 AI를 단순 도입하는 단계를 넘어 AI가 사람과 협업하고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 구축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업무 방식에 AI를 추가하는 수준을 넘어 AI를 전제로 한 조직 운영 체계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양사는 △사람·AI 협업 조직 운영 모델 수립 △AI 에이전트 솔루션 개발 △인재 채용·육성·평가 체계 구축 △AI 기반 문제 해결 역량 진단 등을 공동 추진한다. SK AX의 지능형 HR 플랫폼은 조직 구조 재설계뿐 아니라 채용, 인재 육성, 성과 관리와 평가까지 지원한다. 구성원 역량과 업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사 운영 혁신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 SK AX의 AI 역량 진단 프로그램 'AI 리터러시(AI Literacy)'와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AI 부트캠프(AI BootCamp)'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현업 문제를 AI로 해결하고 조직 전반의 업무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완종 SK AX 사장은 "AI 시대 경쟁력은 조직 전체가 AI와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얼마나 빠르게 전환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머서의 글로벌 HR 역량과 SK AX의 AX 경험을 결합해 고객의 조직 운영과 인재 육성, 업무 방식을 AI 중심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지원 머서코리아 공동대표는 "많은 글로벌 기업이 AI 도입 이후 조직과 인사 혁신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HR 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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