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재계약 비결 "RM 찾아가 조언 구해…너무나 든든"

13 hours ago 1

입력2026.04.13 14:49 수정2026.04.13 14:49

/사진=빅히트 뮤직

/사진=빅히트 뮤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원 재계약을 체결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재계약 과정과 선배 아티스트의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리더 수빈은 "주변에서 회사와의 조율보다 멤버들 간의 의견 조율이 더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저희는 1시간 이내로 금방 정리가 됐다"며 "회사와도 비교적 일찍 조율이 된 편이다. 저희 같은 케이스가 드물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여러모로 잘 따라와 줘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태현 역시 "멤버들과 의견을 맞추는 데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며 "팀으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컸고 팬들과 함께하고 싶었기에 '할 거지?', '해야지!' 하는 마음이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팬분들에게 빠르게 소식을 알리는 게 안정감을 드릴 것 같아 수빈 형이 멋지게 발표해 줬다"고 덧붙였다.

선배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의 든든한 지원사격도 공개됐다. 태현은 "RM 선배님을 찾아가 조언을 구했는데, 예전 파일을 일일이 확인해 가며 정성스럽게 이야기해 주셨다"며 "7년간 수고했다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나 든든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재계약 이후 첫 행보로 미니 8집을 내놓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