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재계약 후 첫 앨범도 '밀리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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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사진=빅히트뮤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사진=빅히트뮤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재계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신보로 발매 당일 밀리언셀러 고지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14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는 하루 동안 총 135만 7029장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이들은 2022년부터 일곱 음반 연속으로 초동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번 신보는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로 직행했으며 일본, 브라질 등 15개 국가와 지역 '톱 앨범' 정상을 휩쓸었다. 국내 음원 차트 역시 타이틀곡 '하루에 하루만 더 (Stick With You)'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멜론 '톱 100' 상위권에 안착했다.

앨범 구성 측면에서 이번 활동은 중요한 변곡점을 맞이했다는 평가다. 데뷔 7년 차를 맞이한 멤버들이 그간 고수해온 가상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본인들의 실제 속마음을 전면에 내세웠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수빈은 "익숙하면서도 찌질한 감정을 멋지게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곡을 소개했다. 범규는 "꿈을 붙잡고 나아가겠다는 우리 팀의 진심어린 다짐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4일 오후 8시 위버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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