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H트리니티 출범…‘에너지·보안·소재 플랫폼 전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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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트리니티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에너지·보안IT·신소재·데이터 기반 플랫폼 사업을 통합하는 그룹형 사업 구조를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YH트리니티는 단순 운영회사가 아닌 지주사(Headquarter) 개념으로 설계되었으며, 향후 각 사업군의 전략·투자·조직 운영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은 태양광 발전사업, 공공 보안시장, AI 기반 데이터 사업, 신소재 사업 등을 하나의 플랫폼 구조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특히 이번 조직은 단일 기업 중심이 아닌, 각 분야 전문기업들이 역할을 분담하는 연합형 구조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YH트리니티는 김영호 대표와 김윤회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영호 대표는 공공·교육 시장 기반의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사업 전문가로, 과거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공공시장 사업과 조달사업을 주도해온 인물이다.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와 공공 보안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태양광 발전사업과 영상보안·엣지보안 시장을 연결하는 플랫폼 구조를 설계하고 있다.

특히 김영호 대표는 공공시장 구조와 조달, 정책, 채널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공공 영상보안 △태양광 발전사업 △데이터 플랫폼 △신소재 사업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공동대표인 김윤회 대표는 투자 및 사업 구조 설계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해왔으며, 다양한 기업 간 협업 구조와 투자 연결을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김윤회 대표는 투자·M&A·자금조달 및 사업 확장 전략을 중심으로 그룹의 성장 동력을 담당할 예정이다.

투자 및 전략 부문은 슈퍼홀릭인베스트먼트가 담당하며, 향후 다양한 사업의 투자 및 인수합병(M&A)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안IT 개발 부문은 시큐리티플랫폼이 담당한다. 시큐리티플랫폼은 영상 암호화·VPN·엣지보안 기술 기반의 공공 보안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며, AI 압축 및 엣지보안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영상보안 플랫폼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조달 및 EPC 연계 부문은 휴맥스 관계사인 인엠스가 참여한다. 인엠스는 공공 조달대행과 태양광 EPC 사업, 발전사업자(SPC) 운영 등을 함께 수행하며 에너지와 보안사업의 실행축 역할을 맡게 된다. 인엠스는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전문업체로 고객접점에서 고객영업과 채널관리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YH트리니티는 △태양광 자가소비형 PPA △공공 영상보안 △AI 기반 데이터 플랫폼 △그래핀 및 난연 신소재 △실버케어 및 요양 플랫폼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각 사업은 서로 다른 분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데이터·보안·에너지·운영 플랫폼으로 연결되는 구조”라며 “향후 공공시장과 민간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통합형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단순 투자 중심이 아닌 실행과 매출 중심의 구조를 만들고 있으며, 각 분야 전문기업과 전략적 파트너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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