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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3년 연속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SK는 10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개막전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32-24로 이겼다.
최근 2년 연속 H리그 챔피언에 등극한 SK는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SK는 에이스 강경민이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김하경과 윤예진도 5골씩 터뜨렸다.
강주빈이 5골, 5도움으로 활약한 광주도시공사는 '디펜딩 챔피언' SK 벽을 넘지 못하고 시즌 첫 승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우빛나가 혼자 11골을 퍼부은 서울시청이 인천시청을 28-25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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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시구는 광명시가 지역구인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했다.
이날 막을 올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는 4월까지 정규시즌을 이어가고, 8개 팀 중 상위 4개 팀이 포스트시즌을 진행한다.
◇ 10일 전적
▲ 여자부
SK(1승) 32(15-9 17-15)24 광주도시공사(1패)
서울시청(1승) 28(13-11 15-14)25 인천시청(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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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10일 18시1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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