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석 칼럼] 左派의 미국 대사 부임 반대 시위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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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인 미셸 스틸 주한 미국 대사가 7월 30일 한국에 입국해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우리(한미)의 철통같은 동맹이 역내 평화와 안보를 위한 핵심축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한국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항사진기자단

미셸 스틸 신임 주한 미국 대사가 지난 30일 한국에 왔다. 트럼프 2기 정부는 1년 반 동안이나 한국 대사 자리를 비워 놓았다. 미국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주요국 대사를 차례차례 임명하면서도 한국 대사를 지금껏 공석(空席)으로 둔 까닭은 알 수 없다. 대사 자리가 비어 있는 동안 과거에 없던 민감하고 복잡한 현안들이 층층이 쌓였다. 전시작전권 전환, 대미(對美) 투자 집행, 원자력 추진 잠수함 도입, 미국의 북한 정보 한국 제공 제한, 쿠팡 사태, 북핵(北核) 정책 조율 등등 쉬운 문제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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