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상대 체코 두고는 "쉽지 않은 팀…세트플레이·신장 차이 극복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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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라하라=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6일(현지시간)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멕시코 과달라하라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공식 훈련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6.7 jjaeck9@yna.co.kr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이제 완성도를 높일 시간입니다. (선발) 조합 측면도 고려해 집중적으로 훈련하겠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6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 입성 첫 훈련에 앞서 이렇게 말했다.
홍 감독은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한국, 멕시코 취재진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표팀은 지난달 18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사전캠프를 차리고 고지대 적응 훈련을 해왔다.
이어 전날 베이스캠프 장소이자 월드컵 조별리그 1, 2차전을 치를 과달라하라로 넘어왔다.
홍 감독은 현재 대표팀이 몇 퍼센트 정도 완성됐느냐는 질문에 "퍼센테이지로 얘기하기보다는, 두 번의 평가전을 거치면서 장단점 나온 것을 자체적으로 분석했다. 남은 기간에 좀 더 완숙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 컨디션도 마찬가지다. 솔트레이크시티와 이곳의 날씨가 달라 적응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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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라하라=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6일(현지시간)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멕시코 과달라하라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공식 훈련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6.7 jjaeck9@yna.co.kr
이어 "남은 3일, 너무 많은 것들을 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필요한 몇 가지 포인트를 잡고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첫 훈련은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의 '커뮤니티 트레이닝'으로 치러진다. 지역 팬들과 교감하는 행사다.
본격적인 훈련은 7일부터다. 이어 10일엔 경기 전날 기자회견과 공식 훈련이 진행되고, 11일엔 운명의 체코전을 치른다.
홍 감독이 '남은 3일'이라고 말한 이유다.
많지 않은 시간, 홍명보호는 선발 조합도 완성해야 한다. 사전캠프에서 치른 트리니다드토바고(5-0 승), 엘살바도르와 경기(1-0 승)에서 홍명보호 전열은 계속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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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라하라=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6일(현지시간)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멕시코 과달라하라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공식 훈련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6.7 jjaeck9@yna.co.kr
베스트11이 뒤늦게 확정된다면 팀 안정성이 떨어지지 않겠느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홍 감독은 "하고자 하는 모델(전술 계획)을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다 이해하고 있다. 조합을 맞춰서 3일 동안 집중적으로 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체코에 대한 분석도 내놨다. 홍 감독은 "체코는 아주 특징이 있고, 대응하기가 그렇게 쉽지 않은 팀"이라며 "피지컬도 그렇고, 평가전에서 첫 경기보다 과테말라전이 훨씬 더 좋았다. 저희도 준비를 잘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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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라하라=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6일(현지시간)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멕시코 과달라하라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공식 훈련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6.7 jjaeck9@yna.co.kr
이어 "세트 플레이, 크로스 이런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신장 차이가 나는 것들을 극복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과달라하라의 기후 변수에 대해서는 "날씨를 계속 체크하고 있다. 오후에 비 예보가 거의 매일 있고 어제저녁에도 비가 굉장히 많이 내렸다"며 "훈련 시간을 선수들과 얘기해서 오전에 할지 오후에 할지 결정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홍명보호는 사전캠프 때부터 오후에 쭉 훈련해왔다. 다음날부터는 오전에 훈련하고 오후에 휴식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홍명보호는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11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격돌한다.
a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07일 05시5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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