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 '제13회 대전 그리다, 꿈꾸다 展' 개최 [골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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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문화재단이 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6층 '아트센터 쿠'에서 유망 작가의 작품 전시 후원을 위한 ‘제13회 대전’ 그리다, 꿈꾸다 전(展)’을 개최했다. 오픈식에 참석한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왼쪽 세 번째)이 참여 작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존문화재단 제공

골프존문화재단이 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6층 '아트센터 쿠'에서 유망 작가의 작품 전시 후원을 위한 ‘제13회 대전’ 그리다, 꿈꾸다 전(展)’을 개최했다. 오픈식에 참석한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왼쪽 세 번째)이 참여 작가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존문화재단 제공

골프존문화재단이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13회 대전 그리다, 꿈꾸다 전(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6층에 위치한 ‘아트센터 쿠’에서 진행된다. 2012년 첫선을 보인 이래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이 전시회는 역량 있는 청년 작가들을 발굴하고 조명하는 골프존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전시에는 김만섭, 김안선, 류재성, 원다니엘, 윤승원 등 5명의 유망 청년 작가가 참여해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개방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앞서 9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전 지역 현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앙상블 ‘활’과 테너 장경환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작가 및 작품 소개가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인 후원을 통해 청년 작가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민에게는 새로운 작품 세계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시에 참여한 김만섭 작가는 “소중한 작품을 관객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재단에 감사드린다”며 “관람객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감정과 해석을 다양하게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0년 설립된 골프존문화재단은 이번 전시 외에도 예술가 후원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철화분청사기 진흥 활동 등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전개하며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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